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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엑스포시민광장 야외스케이트장’ 17일 개장


대전마케팅공사(사장 고경곤)는 17일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시민과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야외스케이트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엑스포시민광장 야외스케이트장은 쇼트트랙 국제규격인 아이스링크장(1,800㎡)과 민속썰매장(750㎡), 컬링체험장(250㎡)을 갖춘 전국 최대규모로서, 코로나19 이전에는 일일 방문객 3,600여명이 찾는 대전의 대표적인 겨울철 시민 여가공간으로 자리잡았다. 올 해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무빙쉘터 조명장식을 더해 아름답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대전시와 관계기관 관계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개장식에서는 다이어트 댄스로 유명한 “크로스핏”시연, 더크로스 가수 김경현 공연과 댄스피겨 갈라쇼 등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되었으며,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과 함께 500대의 드론이 밤하늘을 수놓은 드론나이트쇼도 진행되었다.

야외스케이트장은 12월 17일부터 내년 2월 13일까지 운영되며,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월요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이용료는 1회 1시간 1000원이며, 기초생활수급자, 등록 장애인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 편의를 위해 키오스크 시스템으로 매표 및 예매를 할 수 있으며, 온통대전으로도 결재가 가능하다.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상설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는데, 초보자를 위한 스케이트 유료강습과 함께 크리스마스, 신정, 설날과 주말 레크레이션과 저글링 등 볼거리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내년 2월 베이징 동계올림픽 기간에는 쇼트트랙대회, 세수대야컬링대회 등 특별이벤트도 진행된다.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불안감이 높은 상황인 만큼 이용객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체온측정과 손소독제를 제공하며, 스케이트장 내에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방역지침 준수와 사고예방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대전마케팅공사 고경곤 사장은“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시민들께 다소나마 위로와 기쁨을 드리는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겨울철 체력증진은 물론 동계스포츠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