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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지방정부연합 아·태지부 내년 이사회 대전서 개최


세계지방정부연합 아시아태평양지부(UCLG ASPAC)가 내년도 이사회를 대전에서 연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15일 버나디아 찬드라데위 UCLG ASPA 사무총장과 2022년 UCLG-ASPAC이사회의 대전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2022년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대전에서 ΄22 UCLG ASPAC 집행부회의 및 이사회 개최 준비 및 운영에 필요한 세부사항 등을 담고 있다.

허태정 시장 초청으로 대전을 찾은 버나디아 사무총장은 앞서 지난 13일 국회에서 열린 '2022 대전 UCLG 총회 성공개최를 위한 결의다짐 대회'에도 참석해 대전총회 성공에 힘을 보탰다.

14일에는 조선도시연맹 참석 독려방안을 비롯해 '22 UCLG ASPAC 집행부회의 및 이사회 관련한 실무협의를 갖고, 회의장소 등 현장시설을 둘러봤다.

허태정 시장은 ΄UCLG 회장단과 함께하는 DMZ 평화투어'를 UCLG ASPAC 공식 프로그램으로 추가할 것도 제안했다.

한편 버나디아 사무총장은 주인도네시아 북한대사와의 친분으로 2차례 북한을 방문했을 정도로 북한과의 네트워크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전시는 지난 10월 스페인 UCLG세계사무국을 방문해 에밀리아 사이즈 사무총장에게 ΄조선도시연맹 초청 서한문΄을 전달했다.

2022 대전 UCLG 총회는 140여개국, 1000여 도시 대표들이 참여하는 지방정부 간 최대규모 국제회의다. 내년 10월 10일부터 14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일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