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주 현영가왕을 다녀왔습니다.
전에 콘서트를 진행했던 김호중가수님때나 임영웅때도 공연을 보러 갔었는데...
지난주 콘서트를 다녀와서 느낀점이 음향이 너무 크고 울려서 가수의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을뿐더러
내부 공기가 먼지등으로 너무 탁해서 기침이 계속 나왔습니다.
요즘 트롯 등 가수의 콘서트의 대부분은 열성 팬들이 지역을 불문하고 관광버스를 대절하면서까지 다니는데...
대전시민보다 타지역분들이 더 많이 오시는듯합니다.
공연장이 조금더 쾌적하고 음향시설이 보안되었으면 합니다.
전에 수원 공연을 갔을때 깔끔한 느낌이였는데. 지난주 대전컨벤션센타 공연장을 보고 타지역분도 그런 느낌을 받았을까요??
또한 야외 주차장은 안내요원한명 배치되어 있지않아 길이 밀리고 엉키고 들어오는 입차차량과 출차차량이 뒤섞여서 한동안 정체가되어도 어느누가
교통지도하는것 하나 없는 불편함을 안고 돌아가는 대전이 이미지가 훼손될꺼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