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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국제회의 개최,
서울·제주·부산 이어 4위!

대전 국제회의 개최, 서울·제주·부산 이어 4위!

국제컨벤션협회(ICCA)에서 발표한 2018년 세계 국가별·도시별 국제회의 개최실적 순위에서 대전시는 서울·제주·부산에 이은 4위를 기록하였다.

이는 지난 2016년 공동 5위, 2017년 단독 5위의 기록에서 1계단 상승한 결과이며, 국내 4위라는 기록은 대전의 중부권 최대 국제회의 도시로서 위상을 재확인하는 기회가 되었다.

국제컨벤션센협회에서 매년 발표하는 세계 각국 국제회의 개최실적은 참가인원이 최소 50인 이상이고, 3개국 이상을 순회하며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국제회의만을 집계하여 국가별·도시별 순위를 발표한다.

지난해 국제회의 개최 횟수는 전세계적으로 2017년 대비 2.5% 감소한 12,937건을 기록하였고, 유럽과 북미지역이 각각 3.9%, 10.3% 감소세를 보인 반면, 아시아, 아프리카, 중동은 각각 3.3%, 5.8%, 6.7% 증가세를 보였다. 한국은 전년대비 8.4% 감소한 273건을 기록했으나, 순위는 전년도 13위에서 12위로 상승하였다.

국제회의 개최횟수가 전반적인 감소를 보임에 따라 도시 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는 양상을 보였다. 해외는 기존의 주요 도시 이외에 발리, 마카오 등 아시아권 문화, 관광, 휴양도시와 카이로, 케이프타운, 나이로비 등 중동과 아프리카의 도시들도 활발하게 상위 랭킹에 진입하고 있다.

한국의 국제회의 유치는 과거 서울을 포함한 광역지자체 위주로 이루어졌으나 현재는 경주, 평창, 포항, 전주, 고양, 강릉, 수원, 군산 등 기초지자체까지 대거 유치에 뛰어들면서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대전마케팅공사 최철규 사장은 “국제회의 유치는 국내 도시들과의 1차 예선을 치룬 후 해외도시들과 2차 본선을 뚫어야 하는 만큼 도시의 글로벌 경쟁력을 평가받는 현장”이라고 밝히며 “현재 진행 중인 MICE 인프라 확충사업을 차질없이 수행하고, DCC 접근 교통망과 편의시설의 개선에 노력하는 한편 대전만의 특화된 콘텐츠를 찾아 참가자 만족도를 높이는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마케팅공사 컨벤션유치팀 : 042-250-1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