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E NEWS 03

- 4차 산업혁명시대, M&S의 발전 방향을 찾다 -
육군, M&S 국제학술대회 개최

4차 산업혁명시대, M&S의 발전 방향을 찾다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대전칸벤션센터에서 김용우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대전시·국방과학연구소와 함께 ‘제11회 육군 M&S(Modeling&Simulation) 국제학술대회’ 가 개최되었다.

‘M&S’는 전장과 유사한 특성 및 기능을 모형화(Modeling)하고, 이런 환경에서 진행하는 모의(Simulation)를 통해 실험 결과를 예측하고 검증하는 과학적 기법을 뜻한다.

이번 M&S 국제학술대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전 세계 30개국 1,900여 명이 참석해 4차 산업혁명 시대 국방 M&S의 발전방향에 대한 분과별 주제발표와 토의를 진행했다.

특히, 주제발표에서는 합참 및 연합사, KIDA, ADD, 서울대, 국방대 등에서 M&S를 활용한 실전적 과학화훈련체계 구축, 효율적 군 운영을 위한 정책 분석, 경제적·과학적 무기체계 획득 방안 등 72편의 연구 논문을 소개했다.

학술대회 기조연설자로 나선 이순진 전 합참의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국방 M&S의 새로운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육군이 당면한 주요 과제와 적극적인 M&S 체계의 활용을 강조했고, 신성철 KAIST 총장은 학계에서 바라본 국방 M&S 발전방향과 4차 산업혁명시대 3대 메가 트렌드의 접목 방안에 대해 제언했다.

아울러 M&S 관계기관 및 업체가 대전컨벤션센터에 53개 부스를 설치해 주한 무관을 비롯한 외국군 및 외국 참석자 100여 명을 초청하는 등 방산 수출 활성화와 국제 M&S 교류의 장도 마련됐다.

김용우 육군참모총장은 대회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M&S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육군은 빅데이터·인공지능·가상현실·사물인터넷 등을 접목한 M&S를 적극 활용하고, 전·평시 군사력 건설 및 운용을 위한 분석·검증을 통해 미래 강군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육군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훈련, 분석, 전투실험 등에 M&S를 적극 활용하는 등 첨단 과학기술을 군사 업무에 확대 적용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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