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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에서 열린 ‘2018 국제낙농연맹(IDF) 연차총회’ -
나흘간 이어진 낙농 백년대계 위한 120명 연사의 미래 진단

대전에서 열린 ‘2018 국제낙농연맹(IDF) 연차총회’
대전에서 열린 ‘2018 국제낙농연맹(IDF) 연차총회’

낙농분야 세계 최대 국제행사인 2018 국제낙농연맹(이하 IDF, International Dairy Federation) 연차총회가 대한민국의 중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나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2018 IDF 연차총회는 “다음 세대를 위한 낙농”이라는 주제로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전세계 52개 회원국 500여 명과 국내 관계자 1,0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본격적인 총회에 앞서 10월 11일부터 4일간은 IDF 관계자들의 IDF 비즈니스 미팅 등이 다양하게 펼쳐졌으며, 세계 낙농 산업의 변화를 확인하는 중요한 시간이 되었다.

이창범 2018 IDF 연차총회 조직위원장(낙농진흥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9천년 역사의 낙농산업은 수세기 동안 지속적인 발전을 이뤄왔고 또한 발전을 거듭해 나가고 있다”며, “올해의 IDF 연차총회를 통해 낙농산업의 미래와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개막식에 이어 기조연설에 나선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은 “인류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한 낙농산업의 필요성과 산업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이야기 하며, “IDF 관계자 여러분들은 우리의 낙농산업이 인류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는 책임의식과 함께 자부심을 느껴야 한다”고 밝혔다.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IDF 연차총회가 전 세계 낙농산업이 도약하는 발판으로 역할하길 기대하며, 미래가 있는 낙농산업을 위해 깊이 고민하고 소통을 통해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당부하였다.

2018 IDF 연차총회는 120여 연사의 주제발표를 중심으로, 총 9개의 컨퍼런스 37개의 세션으로 구분, 운영되었다.

10월 15일 개막식의 월드 리더스 포럼, IDF 포럼의 2개 포럼을 시작으로 낙농정책경제, 목장경영, 낙농과학기술, 마케팅, 식품안전, 영양건강, 환경, 동물건강복지 등 8개 주제의 컨퍼런스와 학교우유, ICT 스마트팜, 발효유의 3개 스페셜 컨퍼런스가 4일에 걸쳐 펼쳐졌다.

해외 관계자들에게 한국 문화를 알리는 ‘민속인의 날’, 전 세계 낙농가들의 교류의 장인 ‘낙농인의 밤’ 다채로운 문화행사 역시 병행되었으며, 행사의 클라이맥스 격인 17일의 갈라디너에서 IDF 연차총회 개최국의 상징인 실버키를 차기 개최국 터키에게 전달하며 2018 IDF 연차총회가 마무리 되었다.

낙농진흥회 관계자는 “내로라하는 낙농 선진국들을 제치고 2018 IDF 연차총회를 유치한 것은 1960년대 시작한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한국 낙농업의 성장을 국제사회가 인정했기 때문이다.”고 말하고 “이번 총회에서 전 세계 선진 낙농국들에게 한국의 낙농 및 가공의 우수한 수준을 알려 수출확대를 견인하는 자리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대전마케팅공사 컨벤션유치팀 : 042-250-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