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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의 대표 전시관, KOTREX -

대전시와 20년을 함께한 대전무역전시관, 새로운 모습으로

대전시와 20년을 함께한 대전무역전시관, 새로운 모습으로

1993년 대전세계박람회부터 시작하여, 대전시민과 20년이 넘는 세월을 함께해온 대전무역전시관이 오는 12월 폐관을 앞두고 있다. 노후화와 타 전시관에 비해 좁은 전시면적 등을 이유로 철거 후, 대전국제전시컨벤션센터라는 새로운 모습으로 2021년에 돌아올 예정이다.

대전무역전시관이 세워진 첫 해, 전시관은 ‘APEC 테크노마트 기술전시 상담회’ 와 ‘광복 50주년 경제 전시회를 각각 열었다. 이후 ‘대전 농기자재 및 우수종자 전시회’, ‘벤처 국방마트 2001’, ‘한국 건설기계전’, ‘발명특허전’, ‘세계과학기술도시연합(WTA) 테크노마트’, ‘엑스포 가구박람회’ 등이 꾸준히 개최되어, 농업 등 1차 산업부터 첨단산업까지 다양한 경제 분야의 전시회를 비롯해 각종 사업 설명회, 세미나부터 콘서트까지의 다양한 행사가 대전무역전시관을 거쳐갔다.

근래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열리는 행사 중, 가장 유명한 행사 중 하나라면 대전국제와인페어가 있다. 대전국제와인페어는 매년 여름 개최되며, 무역전시관에서 진행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와인 시음행사와 함께 전 세계에서 온 수천여종의 와인들을 경험해 볼 수 있다. 함께 열리는 전문성 있는 와인 품평회 ‘아시아와인트로피’, 와인을 좋아하는 이라면 누구든지 배울 수 있는 ‘아시아와인컨퍼런스’ 등 와인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들이 국내 최초의 와인 생산지인 대전에서 개최된다.

이 외에도 과학도시 대전에 걸맞는 ‘첨단국방산업전’, ‘로봇융합페스티벌’ 등 누구나 대전에서 한 번쯤은 이름을 들어봤을 대형 행사들이 대전무역전시관에서 개최되었다. 93년 대전 엑스포의 성공으로 설립된 전시관은 지금까지 개최된 여러 행사들 역시 성공시켰다. 그리고 이제는 중부권 MICE 산업의 중심으로 자리를 잡기 위해 대전국제전시컨벤션센터라는 새로운 이름과 함께 도약을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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